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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고희전이 부르는 유럽환상곡, 낭만 가득한 독일·슬로바키아.우리가 상상하는 ‘그 유럽’이 있는 곳. 오랜 문화유산이 빛나는 중세도시부터 정다운 사람들이 있는 산골 농장까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느긋하게 걸어가 본다.△동화 속 그림 같은 로맨틱가도 △풍요로운 마인강을 따라 프랑크푸르트 △낯설지만 매력적인 슬로바키아 △바이에른의 영광이 가득한 뮌헨.낭만적인 노래와 떠나는 여행. 모든 순간이 완벽한 독일·슬로바키아로 떠나자!유럽환상곡, 독일·슬로바키아 1부. 낭만의 길, 로맨틱 가도과거 독일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잇던 교역로, 로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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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5부. 부부의 바퀴 달린 집중년 부부는 지금이 신혼이다? 일하느라 자식 돌보랴 바빴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5년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2.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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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4부. 당신을 위한 하루의 선물경남 하동군, 여행작가 배나영 씨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하동의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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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밥상이 그리울 땐? 중국(中國)!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한 끼가 너무도 귀해진 요즘, 미각은 물론 감성까지 충전할 진짜 중국의 맛(味)을 찾아 서남부로 떠난다.△자급자족, 지혜로 빚어낸 맛, 소수민족 밥상 △매운맛 좀 보실래요? 청두‧루저우‧다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 요리, 텅충·쿤밍 △차마고도 옛길의 맛, 리장·허순·샤시.미식 천국, 중국으로 떠나보자!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4부. 마방 길 따라, 추억의 맛마방의 옛 추억을 간직한 차마고도(茶馬古道)를 따라 맛 탐방을 떠난다. 그 첫 여정은 리장의 오래된 마을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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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3부. 무작정, 밀양경남 밀양시, 운명처럼 만난 밀양의 시골집 ‘무작정’에서 2년 정도 머물렀었다는 변종모 작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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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밥상이 그리울 땐? 중국(中國)!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한 끼가 너무도 귀해진 요즘, 미각은 물론 감성까지 충전할 진짜 중국의 맛(味)을 찾아 서남부로 떠난다.△자급자족, 지혜로 빚어낸 맛, 소수민족 밥상 △매운맛 좀 보실래요? 청두‧루저우‧다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 요리, 텅충·쿤밍 △차마고도 옛길의 맛, 리장·허순·샤시.미식 천국, 중국으로 떠나보자!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3부. 약이 되는 자연 밥상이번 여정은 특별한 풍경과 보양식으로 유명한 작은 마을 구동진(固东镇)에서 시작한다. 집집이 은행나무가 심겨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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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2부. 구름 위로 놀러 오시게강원도 정선, 오지 중의 오지로 손꼽히는 ‘단임골’에는 해발 800미터, 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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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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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밥상이 그리울 땐? 중국(中國)!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한 끼가 너무도 귀해진 요즘, 미각은 물론 감성까지 충전할 진짜 중국의 맛(味)을 찾아 서남부로 떠난다.△자급자족, 지혜로 빚어낸 맛, 소수민족 밥상 △매운맛 좀 보실래요? 청두‧루저우‧다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 요리, 텅충·쿤밍 △차마고도 옛길의 맛, 리장·허순·샤시.미식 천국, 중국으로 떠나보자!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2부. 매운맛 좀 볼까요?이번 여정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마라 열풍’의 본고장 청두(成都)에서 시작한다. 각종 쓰촨요리 대회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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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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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는 날. 삶의 짐들 몽땅 배낭에 담아 무작정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사는 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배낭 하나 달랑 메고 산골 오지의 암자에서 그리고 머나먼 섬으로... 배낭에 하룻밤의 설렘을 담아 인생을 만나고 나를 만나, 길 위의 유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 여행지 찾아 배낭 하나 둘러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본다. 배낭에 하룻밤을 담아 1부. 여행의 발견, 굴업도인천 옹진군, 한국의 갈라파고스이자 여행자들의 섬 ‘굴업도’에 인생의 반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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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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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밥상이 그리울 땐? 중국(中國)!건강한 식탁과 정겨운 한 끼가 너무도 귀해진 요즘, 미각은 물론 감성까지 충전할 진짜 중국의 맛(味)을 찾아 서남부로 떠난다.△자급자족, 지혜로 빚어낸 맛, 소수민족 밥상 △매운맛 좀 보실래요? 청두‧루저우‧다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 요리, 텅충·쿤밍 △차마고도 옛길의 맛, 리장·허순·샤시.미식 천국, 중국으로 떠나보자!중국 서남부 정다운 밥상 기행 1부. 슬기로운 집밥 생활중화요리의 대가 여경래 요리연구가와 떠나는 중국 서남 미식 기행! 가장 먼저 윈난성 남부 푸얼(普洱)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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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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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날을 거쳐 태풍의 계절을 견딘 끝에 가을을 만났다. 내 맘처럼 풍성한 수확은 아닐지라도 땀 흘리고 애쓴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할 뿐.산과 바다, 들녘과 벌판에서 내어주는 선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길고 추운 겨울을 풍요롭게 나기 위해 든든히 준비하는 가을 곳간 채우기 그 시간을 함께해 보자.가을 채우다 5부. 꿈꾸는 곳간노인 비율이 높은 어느 시골 마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청년 농부 박준호 씨.준호 씨는 여러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아내와 함께 7년 전, 그의 고향인 고흥으로 귀농했다.아버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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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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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날을 거쳐 태풍의 계절을 견딘 끝에 가을을 만났다. 내 맘처럼 풍성한 수확은 아닐지라도 땀 흘리고 애쓴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할 뿐.산과 바다, 들녘과 벌판에서 내어주는 선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길고 추운 겨울을 풍요롭게 나기 위해 든든히 준비하는 가을 곳간 채우기 그 시간을 함께해 보자.가을 채우다 4부. 바다의 곳간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 반도. 찬 바람 불면서 바다에 제대로 맛이 들었다.‘입질의 추억’이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한 대한민국 1호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 작가와 함께 고흥 바다로 나선다.가을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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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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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매력?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세련된 도시와 장엄한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가장 현대적이면서 가장 전통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곳.△수많은 신들이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롱샨쓰 △2만 명이 함께 건너는 고산 호수 르웨탄 △타이완 산악미의 극치 아리샨·타이루거 △풍년제로 지켜가는 원주민의 뿌리 아메이족.알면 알수록 궁금한 섬나라, 타이완! 그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타이완이 좋다! 4부. 일상이 특별해지는 순간여행하는 동안 타이완의 추석, 중치우졔(中秋節, 중추절)를 맞은 큐레이터. 월병(月餅, 위에빙)을 사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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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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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날을 거쳐 태풍의 계절을 견딘 끝에 가을을 만났다. 내 맘처럼 풍성한 수확은 아닐지라도 땀 흘리고 애쓴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할 뿐.산과 바다, 들녘과 벌판에서 내어주는 선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길고 추운 겨울을 풍요롭게 나기 위해 든든히 준비하는 가을 곳간 채우기 그 시간을 함께해 보자.가을 채우다 3부. 부자의 곳간늦가을, 황금빛 들녘이 펼쳐진 전라남도 진도의 한 마을.이곳에는 훈남으로 소문난 청년들이 있다. 도시살이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 김영걸 씨와 함께 농사를 짓는 김서용, 김서진 씨 형제.수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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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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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매력?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세련된 도시와 장엄한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가장 현대적이면서 가장 전통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곳.△수많은 신들이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롱샨쓰 △2만 명이 함께 건너는 고산 호수 르웨탄 △타이완 산악미의 극치 아리샨·타이루거 △풍년제로 지켜가는 원주민의 뿌리 아메이족.알면 알수록 궁금한 섬나라, 타이완! 그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타이완이 좋다! 3부. 오래된 것이 좋은 이유중화권에 속하지만, 다른 중화권 국가들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나라. 타이완의 그 고유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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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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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날을 거쳐 태풍의 계절을 견딘 끝에 가을을 만났다. 내 맘처럼 풍성한 수확은 아닐지라도 땀 흘리고 애쓴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할 뿐.산과 바다, 들녘과 벌판에서 내어주는 선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길고 추운 겨울을 풍요롭게 나기 위해 든든히 준비하는 가을 곳간 채우기 그 시간을 함께해 보자.가을 채우다 2부. 달콤한 곳간가을 황금빛으로 물든 이곳. 대한민국 유자 1번지, 전라남도 고흥의 대청마을이다.집과 길을 빼고는 전부 유자나무가 심어진 마을의 젊은 농사꾼 복영문, 조아라 부부.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한 지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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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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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매력?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세련된 도시와 장엄한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가장 현대적이면서 가장 전통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곳.△수많은 신들이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롱샨쓰 △2만 명이 함께 건너는 고산 호수 르웨탄 △타이완 산악미의 극치 아리샨·타이루거 △풍년제로 지켜가는 원주민의 뿌리 아메이족.알면 알수록 궁금한 섬나라, 타이완! 그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타이완이 좋다! 2부. 르웨탄에서 아리샨까지타이완은 경상남북도 면적에 인구 약 2천3백만 명이 살고 있는 비교적 작은 섬나라. 하지만 그 작은 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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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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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봄날을 거쳐 태풍의 계절을 견딘 끝에 가을을 만났다. 내 맘처럼 풍성한 수확은 아닐지라도 땀 흘리고 애쓴 시간이었기에 그저 감사할 뿐.산과 바다, 들녘과 벌판에서 내어주는 선물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계절.길고 추운 겨울을 풍요롭게 나기 위해 든든히 준비하는 가을 곳간 채우기 그 시간을 함께해 보자.가을 채우다 1부. 암자의 곳간지리산 노고단 자락에 있는 전라남도 구례의 화엄사.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화엄 사상의 총본산인 화엄사에는 몇 개의 암자가 있는데 구층암도 그중 하나이다.암자의 어귀, 감나무 아래에서 구층암의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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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매력?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세련된 도시와 장엄한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가장 현대적이면서 가장 전통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곳.△수많은 신들이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롱샨쓰 △2만 명이 함께 건너는 고산 호수 르웨탄 △타이완 산악미의 극치 아리샨·타이루거 △풍년제로 지켜가는 원주민의 뿌리 아메이족.알면 알수록 궁금한 섬나라, 타이완! 그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타이완이 좋다! 1부. 타이베이라서 좋다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臺北)에 도착하면 우러러볼 수밖에 없는 랜드마크가 있다. 높이 500미터가 넘는 마천루
여행&스테이
경영선 기자
2023.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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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봄꽃이 겁 없이 피어오르는 청춘이라면, 세월의 원숙함이 곱게 물들어 빛나는 단풍! 그 찬란한 계절이 돌아왔다.오색찬란한 단풍 풍경 속 저마다의 방법으로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 그들의 가을빛 닮은 농익은 인생 이야기까지. 꽃보다 아름다운 황홀한 단풍의 시간을 만나본다.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가을 아침, 물줄기 따라 피어오르는 운해 사이로 유유자적 호숫가에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한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 남자의 곁에 딱 붙어 앉아 신선놀음 중인 강아지가 있었으니, 녀석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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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선 기자
2023.11.1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