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랑을 받은 이탈리아 셰프들에 이어 또 한 번 이탈리아에서 대단한 친구들이 찾아온다.

3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영 당시 지상파, 종편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탈리아 셰프편’에 이어 ‘이탈리아 시장 3인방’이 한국을 찾는다.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 이탈리아 편의 호스트는 이탈리아에서 10년간 셰프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조리학부 교수 프란체스코다. 요리 전문가 프란체스코의 등장에 MC들은 이탈리아 셰프 특집 2탄을 기대하며 눈을 반짝거린다. 하지만 프란체스코가 초대한 친구들의 정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친구들의 정체는 바로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들이었던 것.

이탈리아는 약 7,900여 개 소도시로 이루어져 일명 ‘소도시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이번에 한국을 찾은 세 친구는 정치학교를 나와 18세의 나이에 지방 의원이 된 ‘순수혈통 정치 엘리트’ 페데리코, 개인 핸드폰 번호까지 공개하는 시민 친화성으로 약 70%의 득표율로 재당선에 성공한 ‘믿음직한 소통왕’ 다니엘레, 정치는 물론 이탈리아 요리 경연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다재다능의 아이콘’ 리도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로 시장들이 등장하자 MC 이현이는 ”‘어서와’ 대단하다. 어떻게 시장님들을 모셨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시장 3인방은 여행 계획부터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출국 당일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위기에 봉착한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의 내막과 출국 전부터 고난을 맞닥뜨린 시장들의 한국 여행기는 3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하이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