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훈남 삼형제가 빛나는 서울 밤 산책에 나선다.

3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본격 서울 여행에 나선 덴마크 형제들이 휘황찬란한 불빛들로 수놓아진 서울의 야경 속을 거닌다.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 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삼형제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을 찾는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사진으로 본 청계천의 풍경에 반했던 형제들은 “쩡적쩐!“이라며 아이같이 기뻐한다. 이들은 비까지 내려 더욱 운치 있는 청계천의 야경에 흥까지 폭발, 다 함께 자체 BGM을 열창하며 낭만의 밤 산책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때마침 열리고 있던 ‘서울 빛 초롱 축제’ 덕분에 형제들의 눈앞에 오색빛깔 조명의 향연이 펼쳐진다. 삼형제는 감탄사를 쏟아내더니 ”여기서 데이트하면 좋겠다“라며 청계천을 미래의 데이트 장소로 점찍기까지 했다는데. 형제들이 반한 청계천의 눈부신 야경은 본방송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 형제들은 빛나는 광화문을 바라보며 단체로 넋을 놓더니, 한동안 말을 잃어버린다. 그토록 이성적이던 펠릭스부터 장난기 넘치던 윌리엄, MC들까지 모두를 감동케한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광화문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겨울 밤의 꿈 같은 덴마크 삼형제의 야경 산책은 3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뉴스하이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