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사진제공=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반려견이 병원에 찾는 원인 1위, 피부병! 이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하 ‘세나개’) 출연견은 알 수 없는 가려움에 피부병부터 정신병까지 온갖 진단을 받은 반려견이다. 낮에도 밤에도 시도 때도 없이 몸을 핥고 긁는 붕붕이(12살, 몰티즈, 수컷). 심지어는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산책 중에도 앞발을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 소형견인 녀석의 목엔 늘 중.대형견용 넥 칼라가 씌어 있다. 산책도 놀이에도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녀석의 딱한 사연을 보고 세나개 공식 명의 설채현이 출동했다.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5년째 넥 칼라 생활 중인 붕붕이의 영상을 보고 외친 한 마디. “얼마나 힘들면 저러겠어요!” 붕붕이는 어쩌다 5년이나 넥 칼라를 착용할 수밖에 없었는지, 왜 가려움을 느끼는지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우리 집 강아지가 몸을 긁고 핥는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방송! 쉽게 알 수 있는 반려견 알레르기 피부병 진단의 A부터 Z까지! 유익한 정보가 넘치는 피부병 관리 솔루션이 펼쳐진다. 과연 붕붕이는 5년간 가려워하던 행동을 멈추고 넥 칼라를 벗을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반려 가족 모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세나개의 명품 꿀팁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반려견의 피부병 관리 생활 수칙도 공개된다.

반려견의 피부병 진단 과정부터 솔루션, 생활 수칙까지 알아두면 좋은 꿀 정보 가득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5년째 가려워하는 개, 붕붕이>편은 12월 11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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