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꾸던 그곳, 마다가스카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마다가스카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이상하고 아름다운 풍경, 소아타나나·미케아 바오바브 숲 △무지개처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7번 국도 △귀하고 고마운 가축, 제부 △일상으로의 초대, 암발라바우·피아나란초아.

자연이 만들어낸 황홀한 풍경과 독특한 야생, 애니메이션 주인공부터 순수하고 유쾌한 사람들까지. 가슴 뛰는 이야기 속으로 떠나자!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4부. 말라가시 일상 속으로

[사진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마다가스카르에서 제일 큰 소 시장이 있는 암발라바우(Ambalavo)로 간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 시장에 오기 위해 짧게는 3~4일, 길게는 보름 넘게 수천 마리의 소를 몰고 오는 사람들. 소를 팔려는 사람과 소를 사려는 사람의 눈치 게임! 줄행랑치려는 소, 콧김을 뿜는 사나운 소, 왁자지껄 시장 풍경에 빠져든다. 

종이에 꽃을 새기는 안테모로 종이 공방(Antemoro Paper Mill)도 잠시 들러본다. 뽕나무과의 아보하의 껍질로 만든다는 수제 종이. 피아나란초아(Fianarantsoa)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마을버스 탁시베(Taxi-Be)를 타 볼까? 현지 주민들과 옹기종기 붙어 앉아 떠나는 짧은 시내 구경. 길거리 음식도 빠질 수 없지! 마다가스카르의 국민 간식, 쿠바(Koba)를 먹어본다.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할 맛! 

[사진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사진제공= EBS1 '세계테마기행']

생필품을 사기 위해 잠시 들른 잡화점. 순박하고 마음씨 좋은 점원 자라 씨의 점심 식사 초대. 도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행의 마지막 날. 톨리아라(Toliara)에서 망길리 해변(Mangily Beach)으로 간다. 노을이 지는 바닷가와 모닥불을 앞에 두고 랍스터를 먹으며 확실한 행복으로 여정을 마무리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 두근두근 마다가스카르 4부. 말라가시 일상 속으로 ] 편은 오늘(1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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