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미아가 숨겨왔던 태권도 실력을 뽐낸다.

11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세 친구가 광화문광장에서 특별한 역사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점심으로 즉석 떡볶이를 맛있게 먹은 친구들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광화문광장으로 향한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멋진 광장의 풍경에 감탄을 감추지 못하던 친구들은 이윽고 더욱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바로 육조 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던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히 태권도 유단자인 미아는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에서 태권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동작, 화려한 격파 시범에 감동하며 박수와 함성을 쏟아낸다. 이후 미아는 태권도 체험 행사가 있다는 말에 바로 체험에 나선다고. 미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엄청난 기합과 함께 돌려차기를 시도해 현장에 있던 태권도 사범님은 물론 스튜디오의 MC들까지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미아는 친구들에게 본인의 태권도 경험담을 쉬지 않고 풀어내 눈길을 끈다.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 태권 소녀 미아의 격파 시범은 평소보다 10분 빠른 11월 24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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